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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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귤을 껍질째 베어 물면 과육의 단맛과 껍질의 쌉쌀함이 퍼진다. Bar Lobo의 ‘금귤 진토닉’은 그런 방식으로 과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한 잔이다. 산뜻하고 마시기 편했다는 감상도 있어, 과일 맛이 살아 있는 칵테일로 시작하고 싶을 때 눈길을 끈다. 따뜻한 칵테일을 골라도 좋다. 겨울 추천 메뉴로 소개된 ‘아이리시 커피’는 아이리시 위스키에 갓 내린 커피와 휘핑크림을 더하고 시나몬을 곁들인다. 마셔 본 사람은 커피의 쌉쌀함과 단맛이 어우러져 차가워진 몸을 데우는 듯한 맛이었다고 전한다.
술과 곁들일 음식으로는 550엔인 ‘직접 담근 산초 소금절임과 크림치즈’와 ‘블루치즈와 허니넛츠’, 440엔인 ‘스모크 믹스넛’ 등이 있다. 가볍게 집어 먹고 싶다면 견과류를, 치즈도 곁들여 여유롭게 마시고 싶다면 산초나 허니넛츠를 고르는 식으로 즐길 수 있다.
위스키도 여러 종류 갖추고 있다. 예산과 취향을 말하자 알기 쉽게 고르는 법을 안내받았다는 방문객의 후기도 있다. 카운터에서 혼자 천천히 술을 마시는 밤에도, 친구와 칵테일을 비교해 가며 즐기는 시간에도 어울리는 곳이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다음 날 2시까지, 일요일은 다음 날 0시까지 영업한다.







